서울대 현직 교수진 참여 '오헬스 천연키토산 구강티슈'

물티슈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키토산 천연성분을 이용한 무방부제 유아용 티슈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케네디& 케네디(대표 고영)은 7일 서울대 치과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천연키토산 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영유아용 구강티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케네디&케네디가 선보인 이 제품인 '오헬스 구강티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만들었으며, 세계 최초로 국내 식품의약당국으로부터 인정받은 원료의약품인 키토산(CTS 50)이 핵심성분이다.

오헬스 구강티슈는 의약외품으로 무향료, 무형광증표백제를 사용해 영유아가 사용하도록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키토산은 천연항균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헬스 제품에 사용된 국내 영덕 대게 중 최고급인 홍게다리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에서 키토산을 추출했다.

 

오헬스 구강티슈는 가까운 대형백화점과 케네디앤케네디 온라인 사이트 www.ohealth.kr(070-4112-7712)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