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무방부제 오헬스 구강티슈가 약국에서 오헬스
구강청결티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생아들이 주로 다니는
소아과 주변 약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오헬스 구강티슈를 출시한 케네디앤케네디(고영 대표)는 약국들 사이에서 키토산 CTS50이라는 천연항균물질이 치아균, 치주균의 세포막을 감소시키고, 구취 냄세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국에
입점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최근 기존 물티슈와 구강티슈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면서 무방부제 오헬스 구강티슈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오헬스 구강티슈는 현직 서울대 치대 교수진들이 4여년 동안 개발해 제품의 신뢰도와 효능을
중요시하는 약사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디팜큰사랑약국 이진희 약사는 "서울대 치과대학 현직 교수진이 4여년간 개발했다는 점, 국내외 논문에 CTS50이라는 물질이 소개되어 항균기능이 입증되었다는 점, 그리고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 상품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고, 높은
마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며 입점 이유를 밝혔다.
출처: 노컷뉴스